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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14일 택배없는날 참여업체는?

Issue Hunter 2023. 8. 14.

매년 8월 14일은 '택배 없는 날'로 지정되어 택배 업체의 휴무일을 의미합니다. 이에 참여하는 6개의 업체 중 우체국도 포함됩니다. 우체국은 8월 13일부터 공휴일과 여름휴가로 인해 16일까지 소포접수 및 배달이 지연될 예정입니다. 급한 택배를 보내야 하는 경우 CU와 GS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수 있으니 이용하여 빠른 배송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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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 택배없는 날

8월 14일은 '택배 없는 날'로 6개 택배사가 근로자의 안정과 휴식을 위해 정한 휴무일입니다. 우체국도 이에 참여하여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배달 및 접수가 중단됩니다. 업무는 17일부터 정상화되며, 이전에 보낸 택배의 배송일은 조회 가능합니다.

 

 

우체국 택배 조회하기

 

 

택배없는 날 참여업체

택배 없는 날에 참여한 업체는 총 6곳으로 CJ 대한통운, 한진, 롯데글로벌로지스, 우체국, 지마켓, 옥션, 11번가입니다. 각 업체별로 택배 관련 조기 마감을 진행한 상태이며 11번가의 경우 십일절 행사 또한 7일 ~ 11일로 앞당겨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.

택배 없는 날 불참없체

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여 택배업무를 쉬는 업체들도 있지만 이와 상관없이 택배 업무를 진행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. 대표적으로 CU, GS, 쿠팡, SSG, 마켓컬리는 기존과 동일하게 택배 운영이 진행된다고 합니다.

 

택배 없는 날 지정 배경

택배업 종사자들의 근로시간과 휴가 어려움으로 건강 문제 발생. 202년 한국통합물류협회, 택배노조와 고용노동부 협의로 8월 14일을 택배 종사자의 안전과 휴식 보장을 위한 공휴일로 지정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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